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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67] 동묘 - 오랜만에 들고 나간 펜탁스 67 펜탁스 67은 그 자체 만으로도 들고 다니기 부담 되는 카메라인데 그것을 더 가중시키는 요소는 노출계다. 노출계를 목에 걸고 달랑거리며 노출 찍고, 카메라 세팅하고, 찍기를 반복. 아... 너무 불편하고 무겁고.... 2023. 3. 5.
구리한강시민공원 펜탁스67provia 100Fepson V700 2018. 11. 26.
EOS 5D + 펜탁스67 렌즈 - 첫눈 일전에는 EOS 30 필름 바디에 펜탁스 67용 중형렌즈 75mm 와 조합하여 샘플을 만들어 봤는데 바로 엊그제 배송받은 55mm F4 렌즈가 있어서 이번엔 디지털 5D에 마운트해 봤다. 동네를 한바퀴 돌았는데 함박눈에 카메라가 흠뻑 젖어 서둘러 집으로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 2018. 11. 24.
겨울바다, 궁평항 펜탁스 67후지 프로비아 100 2018. 4. 17.
익선동 젠트리피케이션 익선동이 한옥마을로 지정됐다는 기사를 읽었다. 의아한 부분이 한옥마을로 지정될거라면 적어도 5년전에는 지정됐어야 마땅하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인해 기존의 거주자들이 이주하고 주택이었던 한옥집은 내부 개량을 통해서 커피숍이나 식당, 악세서리 매장으로 바뀌었고 현재도 꾸준이 곳곳에 내부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남은 거주자들의 이탈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 문제는 그로인해 모여드는 인파로 조용했던 주택가의 골목이 웅성거리고 영업소의 대기 손님들들로 인한 소음은 고스란히 남아있는 주민들이 떠안아야 한다는 것이다. 익선동을 한바퀴 돌아보고 기억에 남는것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조용한 한옥구조의 마을보다는 요란한 외부 장식으로 시선을 끄는 카페와 그것들에 발길을 따라온 인파라고 하지 않을까? 10여년전에 .. 2018. 1. 10.
round 1 펜탁스 67 fuji provia 100F epson V700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