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는 아우라지 베개용암이 있다.
용암으로 인한 퇴적층이 특징인 곳인데 여기도 그러한 부류의 지형인건가 하고 와봤더니...
두 줄기의 강물이 만나는, 합수머리를 일컬어 "잘 어우러진다"는 "어우러지다"에서 파생된 이름인 것이다.
원래 이 경로가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왼쪽 주차장에서 돌다리를 건너 정자를 거쳐 올라가 우측의 큰 다리를 건너서 큰 공원을 지나고 식당가를 찾았다.
동선이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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