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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필름

[Lomo LC-A+] 정선 아우라지

by 라이더 K 2024. 9. 24.

포천에는 아우라지 베개용암이 있다.

용암으로 인한 퇴적층이 특징인 곳인데 여기도 그러한 부류의 지형인건가 하고 와봤더니...

 

두 줄기의 강물이 만나는, 합수머리를 일컬어 "잘 어우러진다"는 "어우러지다"에서 파생된 이름인 것이다.

 

 

 

 

 

원래 이 경로가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왼쪽 주차장에서 돌다리를 건너 정자를 거쳐 올라가 우측의 큰 다리를 건너서 큰 공원을 지나고 식당가를 찾았다.

동선이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책이 진열된 북박스

 

 

 

 

폐선로인줄 알았는데 실제 레일바이크가 지나다니는 실사용중인 선로.

 

 

 

 

컬러 필름인줄 알고 찍은 꽃....ㅡ,.ㅡ

 

 

 

 

어름치라는 물고기를 형상화 한 건물

 

 

 

 

 

저 달이 이 지역의 상징물인걸로 봤는데 기억이...

 

 

 

 

 

 

 

 

 

 

 

 

 

 

 

 

 

 

 

 

 

 

 

대체로 주변 경관이 시원시원하다.

 

 

 

 

 

 

 

 

 

 

 

 

 

 

 

 

 

레일바이크도 있지만 작은 관광용 열차도 있는것 같다.

 

 

돌다리 건너 주차장으로 향하는 방문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