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지막이 되어버린 수내동 중앙공원의 기록
만감이 교차하는 지난 3년간의 수내동 라이프.
여기서 지내는 동안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중앙공원을 비롯해 탄천, 분당천을 산책하며 사진 찍고 돌아다녀보고 싶었는데
결국은 집이 좁아 보관이 마땅치 않아 실행하지 못했다.
지금은 방이 남아 창고로 사용할 정도로 평수가 넓어졌지만 수내동에서 만큼 의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은 아니라서 자전거를 들여놓을 생각은 사라졌다.
사놓고 안타면 처치 곤란.
짐만 될 뿐이니
오히려 다행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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