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한창 빠져있을 지난 2006년 즈음에 이곳을 처음 와보게 되었다.
10년여 지난 지금도 그때와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에 감탄하며 그때의 기억에 빠져들었다.
함께 사진 찍으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그 회원들은 여기저기로 흩어져 각자의 삶에 충실하고 있을것인데
오로지 나만 과거의 기억속에 헤어나오지 못한채 같은 행동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provia 100F
V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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