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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서울숲 to the 건대입구 : 1부 서울숲에서 건대입구까지 훑어보는 코스를 구상해 봤습니다. 서울숲 습지 생태공원 서울숲은 한겨울엔 정말 볼 것 없어요.휑하죠. 서울숲 바로 맞은편에는 언더스텐드 에비뉴라는 상업 컨테이너 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대입구의 커먼그라운드를 표방한... 결정적 힌트를 드리자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인 따릉이 https://www.bikeseoul.com/ 를 이용하는편이 좋겠습니다.아니면 자가용 자전거가 있다면 그걸 이용해도 되죠. 저녁은 여기서 갈비와 함께 술한잔 곁들어도 좋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밤엔 복잡하고 고기 불판의 열기 때문에 더 더워진다는 단점도 있음. 성수동 수제화 골목에 도달합니다. 여기까지의 거리가 적잖은 텀이 있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개인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게 좋겠습니다.. 2017. 2. 6.
[EOS 5D] 서울숲 to the 건대입구 :2부 성수동 길은 휴일이라서 걸어다닐만 했습니다.평소엔 차와 오토바이들도 자주 왔다갔다하고 시끄럽고 그러죠.공장지대니까 당연하죠. 이런 시뻘건 적벽돌 공장 건물을 부각시켜 놓으니 미쿡의 브룩클린같은 느낌도 나고 그래요.브룩클린 한번도 안가본 사람의 소견입니다. 여기 또 뭔가를 만들고 있군요. 버스만한 크기의 트레일러가,,,, 길건너 커먼 그라운드에 입성합니다. 왜 저기서들 사진 찍느라 모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배경은 차라리 여기가 더 나은데 말이죠. 여기까지 건대입구 종착역입니다.이렇게 서울숲에서 건대입구까지 편도로 훑어보고 건대쪽에서 저녁 식사로 마무리 하는 방법도 있고아니면 반대로 건대에서 시작해 뚝섬에서 마무리 해도 무방합니다. 저는 다시 뚝섬으로 되돌아 갑니다. 성수역 지하철 통로에는 수제화 역사에 관한..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