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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FE2] 새 구두가 필요해 nikkor 35-70 F2.8 agfa CT precisa100 2015. 3. 4.
[contax G2] 덕수궁 :2 코닥 엑타 필름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저속 셔터에 저주받을 손떨림만 아니라면.... 덕수궁 내의 근대적인 건축물의 공존은 볼때마다 부조화라고 느껴진다. 고개를 돌리면 현대와 이조시대의 공존 역시 부조화인건 부정할순 없지만... 궁궐의 위엄 보다는 오히려 귀염성이 강조되는 해태상. 해가 저물수록 빛의 온도가 낮아지므로 푸른색이 돌기 시작한다. 그래서 필카 시절엔 형형색색의 컬러 필터가 많이 존재했었던 이유를 이해할수 있게되었다. 최근 사진에 대해 깊게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새로운걸 많이 알게 된다. 지금까지는 찍는 기술만 알았지 이론은 없었다고 보면 될 듯... 여긴 여름에 분수 가동되면 구도 제대로 잡아서 촬영해봐야 할 곳. kodak ektar 100 2015. 3. 3.
[contax G2] 덕수궁 :1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서울시 고궁에서 경복궁,덕수궁이 무료 입장이다.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행사 주관. 덕수궁은 입장료 900원인가 천원인가 밖에 하지 않는 관계로 그다지 부담은 없지만 뜻밖의 행운이었다. 시간은 오후 5시 이후. 늦은감이 없지 않으나 덕수궁은 규모가 작아서 둘러보기에 부족한 시간은 아니다. kodak ektar100 2015. 3. 2.
[spotmatic SPII] 책, this out jupiter-9 85mm kodak 200 2015. 3. 2.
[EOS1n] 소통의 부재 volna-9 50mm kodak ektar100 어쩌면 이리도 현시대의 민과 관의 모습을 닮았을까. 2015. 2. 24.
[EOS1n] 현재진행형 겨울, 아직 끝나지 않은 시련. 201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