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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30] 종로의 이면 - 1편 광화문에서 아주 가까운 곳. 이젠 재개발이 확정 됐는지 곳곳에 공가 표시가 붙어 있었다. 2023. 2. 24.
[니콘 FE2] 캠핑- 예당 저수지 28mm F2.8 tmax 400 캠핑보다는 낚시를 목적으로 찾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캠핑은 유료 7천원을 받는다. 대신 곳곳에 쓰레기 수거함과 간이 화장실이 비치되어 있다. 그래도 결국은 이용자들의 몫이다. 20미터 앞에 쓰리기통이 있어도 내 텐트 자리에서만 담배꽁초를 7~8개, 간장소스 양념 4개..... 화장실 변기엔 조준 실패로 똥덩어리를 전시.....;;;; 노래방 기계를 가져와서 노래 부르는 단체..... 씨발롬들아... 2022. 11. 29.
[Lomo LC-A 120] 동묘, 봄 2022 봄에 촬영한 필름을 늦가을이 되어서야 현상했다. 사진 활동이 점점 늘어지고 있다. 거기에 기름을 붙는 요인은 필름값과 현상료의 가격 인상이다. 이젠 종류 섞어서 6~7롤 맡기면 10만원 가까이 견적이 나오는게 우습다. 과히 견적이라 표현하는 정도가 너무 현실적으로 위화감이 든다는 얘기다. 2022. 11. 28.
[니콘 FM2] 안면도 2022.11 안면도. 여기는 꽂지 해수욕장 바로 아랫쪽으로 알고있다. 꽂지 해수욕장을 찾아 온 것이 아니기에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ㅣ 방포항이다. 이곳 주변에서 숙소를 정하고 회센터에서 광어회를 포장해서 먹었다. 회만 먹었는데 먹다가 배부르고 질려서 남길정도였다. 샛별 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한적한 해변에 앉아 라면을 끓인다. 어제 먹다가 남긴 광어회를 곁들었더니 기름기가 엄청나다. 그리고 운여해변으로 갔다. 물에 비친 반영 사진을 기대했는데 물이 빠지고 없다. nikkor 50mm F1.4 kodak tmax 400 2022. 11. 28.
[Nikon F80] yongnuo 50mm 렌즈의 실 사용 여기까진 보편적인, 다른 렌즈들과 차별점이 없다고 보여지는 부분이었으나... 이런 심도 표현은 몽환적이고 좋다. 역시 개방이어야 하는건가.... kodak Tmax 400 이정도면 훌륭? 특이한건 야경 촬영시 흑백 필름 특유의 빛무리가 안나타난다.. 2022. 11. 14.
[AF slim 2] 태안 의항 삼성 AF slim2 플래시 기능 봉인으로 무난한 스냅 카메라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