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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F slim2] 나는 유튜버다. 바이크 타고 노지 찾아 돌아다니다가 간단히 음식 해먹고 쉬다 돌아오는 그 행위 자체를 기록하는 유튜버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2024. 1. 17.
[코니카 pearl 2] 슬라이드 필름 촬영 슬라이드를 써봤다. 오랜만에 써보는 슬라이드는, 정말 색 보정하기 힘들다. 이게 맞나? 싶다가도 다음날 다시 보면 영 아닌게 분명하다. 그렇게 볼 때 마다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 그리고 아래는 여주 이포 2023. 10. 19.
[니콘 D700] 서울로 간만에 작정하고 장비 챙겨 나갔는데 삼각대 플레이트 고정부 볼트가 풀려서 덜렁거렸다. 약간의 유격이 생긴것이지만 야경 촬영에서는 그 약간의 유격이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건 당연하다. 손으로 한쪽으로 밀어서 유격이 없게 촬영 했지만 결과는 완전하지 못했다. 다시 한 번 도전 해봐야 겠다. 2023. 10. 14.
[konica pearl II] 새로운 형태의 중형을 맞이하다. 전부터 폴딩 형식의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정확히 말해서 내 취향은 아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내 특성상 휴대성이 가장 큰 부분으로 작용 했던것이다. 마침 가격도 부담 없고, RF방식이라 크게 거부감도 없는 모델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길래 주저 없이 매입했다. 코니카 펄 2. 외모도 기괴하지 않고 준수하다. 니콘 D700으로 촬영 작례를 살펴보자. 처음 테스트롤과 동시에 실전이다. 오래된 필름 때문인지 결과물에 주름 같은게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2013년 까지였던 필름 인데, 이게 카메라의 문제는 아닌게, 확실히 해당 롤에만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현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 일지도 모르겠지만...... (10년 넘게 거래하는 현상소인데;;;;;) 니콘 D700을 병행해서 노출값을 .. 2023. 10. 13.
[코니카 pearl 2] 서울의 이면 - 중계본동 알고는 있지만, 부위별로, 피사체별로 측광은 다른게 하는게 정확하다. 2023. 10. 13.
[cosina CX2] 진천 보탑사 몇 년 만에 찾아가 본 진천. 몇 년만인가..... 10년은 됐지 싶다. 그 언젠가 과거에 이곳에서 잠시 머물게 됐을때, 가끔은 시간 날 때 125cc 오토바이 타고 와서 사진찍으며 둘러 보다가 가곤 했다. 그때는 정말 한산했고 조용 했는데.... 이번에 가 본 보탑사는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들어차고 심지어 버스까지 대절해서 오는걸 봤다. 그래, 이제 옛날 생각만 해선 안되는 세대이긴 하다. 2023. 8. 19.